모리 나리타카

3. 인물

모리 나리타카는 처음에는 자유분방하고 사치스러운 인물이었지만, 나중에는 백성들에게 부담을 넘기는 것을 부끄럽게 여겨 검소한 생활을 하고 번정 개혁에 힘썼다. 특히 쌀, 소금, 종이 생산을 장려하여 "삼백 정책"이라고도 불린다. 한편, 데츠다이 후신으로 어려움을 겪는 형 히데나오가 번주로 있는 하기번의 협력 요청을 재정난을 이유로 거부했는데, 이는 훗날 도쿠야마번 개역으로까지 이어진 하기번과의 갈등의 시작이 되었다.

어린 시절부터 노에 친숙하여, 10세에 이미 하기성의 노 무대에서 노를 연기했다.^[1] 1613년에는 요혼 "양귀비"를 베껴 썼는데, 이 요혼은 현재까지 남아있다.^[1] 표지에는 촉강금을 사용하고, 견내지는 금사자산에 금니나 금박으로 운하가 그려져 있는 등 예술적 가치가 높다.^[1] 그 외에도 나오타카가 베껴 쓴 요혼, 소우타이집도 현존한다.^[1]

마술에도 능하여, 1624년 10월 7일에는 3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미쓰의 승마 상대를 맡아, 준마 한 필을 하사받기도 했다.^[2] 당시 마술로 명성이 높았던 스와베 타미야도 나오타카의 솜씨에 경탄할 정도였다.^[2]

슈난시의 도쿠야마성(도쿠야마 진야) 터에 있는 유스이 신사에서 제신으로 모셔지고 있다.^[3] 또한 도쿄도다이토구우에노의 간에이지에는 나오타카가 기증한 등롱이 남아있다.^[3]

4. 가계

• 아버지: 모리 데루모토
• 어머니: 세이타인 (고다마 모토요시의 딸)
• 정실: 모리 쇼키쿠시 (모리 히데모토의 장녀, 이혼)
• 계실: 젠카이인 (나카가와 시게마사의 딸)
• 측실: 세운인 (교토 염색 상인의 딸)

참조

_[1] 문서 分知されたのは元和7年（1617年）だったが、[[寛永]]11年（[[1634年]]）までは「内証分知」で、分知が正式に将軍に認知されていなかった。なお、分知の[[打渡状|打渡]]坪付は[[萩藩]]の[[当職]]を務めた[[井原元以]]から、就隆の傅役である[[粟屋元相]]に宛てられている。
_[2] 문서 桂元綱は武に秀でて国元の仕置きを担当し、神村元種は知に優れて専ら江戸での活動を担当した。この2人は就隆の傅役の粟屋元相の内申により、就隆が窮屈に思うような人柄の人物として選ばれたとされる。
_[3] 문서 富海村は元々、萩藩永代家老の[[福原広俊#福原広俊 (13代当主)|福原広俊]]の知行地であった。そのため、輝元と秀就は就隆の領地替えを許可した翌日に広俊に詫びている。
_[4] 간행물 毛利家文書 1624-10-14
_[5] 문서 この時期の秀元は秀就と不和となっており、萩藩とは別に直接幕府との密接な関係を築きたかったためと考えられている。
_[6] 문서 寛永8年（[[1631年]]）に毛利秀元の四女・[[毛利長菊子|長菊子]]が、永井尚政の嫡男・[[永井尚征|尚征]]と婚姻している。
_[7] 문서 秀元は慶長7年（[[1602年]]）、慶長11年（[[1606年]]）、慶長12年（[[1607年]]）に普請役を務めたが、秀就の後見として在江戸となると、3度の普請の功労により、慶長13年（[[1608年]]）の[[駿府城]]再普請以降は普請役の分担を免除されていた。就隆も慶長16年（[[1611年]]）に長門国萩へ帰国する秀就に代わり[[大名証人制度|証人]]として在江戸となると、秀元同様に普請役の分担を免除された。
_[8] 문서 下松藩は萩藩の支藩であったため、萩藩主の秀就を通して申請され、幕府からの許可も秀就を経由して就隆へ届けられた。幕府からの許可が下りたことを就隆に伝える同年[[6月30日 (旧暦)|6月30日]]の秀就の書状からは、秀就も許可が下りたことを喜んでいる様子が窺える。この後、就隆は[[老中]]の[[阿部忠秋]]に御礼として茶を贈った。
_[9] 문서 時鐘が設置された一帯は現在「鐘楼町」と呼ばれ、「旧藩鐘楼跡」の石碑が残されている。
_[10] 서적 徳山市史 上
_[11] 서적 下松市史 通史編